전국 최초,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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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4-30 18:13본문
2023년 5월 1일, 청춘의 달 신록의 계절의 시작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재단으로 확대 출범하여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났다.
▢ 48만 수원 청소년과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꽃 피울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한 지난 1년, 우리의 빛나는 여정을 돌아보며 다시금 도약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 이병규 이사장은 지난 6월 출범 직후 취임하여, 청소년과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여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 2023년 7월 15일,「2023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비전 선포식」은 ▲생애주기별 핵심역량 강화 ▲맞춤형 복지 지원 ▲전략 추진체계 강화 ▲연계 성장지원 4개의 전략 목표와 16개의 전략과제를 발표하며 48만 수원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희망플랫폼으로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1)
▢ 재단 내부적으로는 조직 확대에 따른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재단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조직문화 개선 TF팀’을 운영했다. TF팀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방안 제시 ▲객관적 평가를 위한 제도 정비 ▲인사 공정성 강화 등 ‘[다]함께 혁신과 존중을 더하고[가], 리더십 부재와 불통을 빼는[감],「다:가감」’ 조직문화를 구축해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고, 신뢰받는 재단으로 변화에 기여했다.2)
▢ 더불어 청소년·청년 최신 트렌드 및 이슈를 공유하고 정책 및 사업의 방향성을 각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매달 주제가 있는 달달한 포럼을 개최(‘해외 사례를 통해 본 청년 정책의 나아갈 길’ 등)하여 직무역량 강화 및 청소년과 청년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3)
▢ 대외적으로는, 청소년‧청년의 비율 전국 1위인 수원시의 명성답게 수원 청소년과 청년 13,668명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재단 사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였다.4)
▢ 또한, 청년 대상 사업도 강화했다. 지난해 9월 운영한 ‘수원청년축제’와 10월 청년마을포럼은 청년의 진로 역량 강화와 수원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려 ‘청년도시 수원’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한편, 2023년이 청소년청년재단으로의 초석을 마련하였던 시간이었다면, 2024년은 청소년 청년 사업의 결실을 보는 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4월 20일, ‘SYF. 함성 Again, 2024’를 슬로건을 내세운 참여기구 및 동아리 연합발대식은 재단 소속 41개 참여기구, 총 500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하여 2024년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5)
▢ 앞으로 재단은 수원으로 전입한 청년들의 임시 숙소 ▲새빛호스텔 청소년 수련시설을 재구조화하여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 ▲청청스퀘어(영통‧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전용 음악창작 공간 ▲뮤트 100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연합 봉사단 ▲청청 유니버스 등의 다양한 신규 사업을 운영한다.
▢ ‘전국 최초‧최고’라는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365일의 소중한 순간들을 발판 삼아 ‘청소년 청년을 위한 희망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다시금 빛나는 여정을 펼치고자 한다.
▢ 끝으로 이병규 이사장은 “48만 수원의 청소년 청년들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멋진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우리의 소중한 여정에 동행하며,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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