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사랑의집 거주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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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5-27 19:56본문
광명시(시장 박승원) 보건소는 지난 24일 광명사랑의집 거주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장애인과 사회복지사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 기반의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119 신고와 초기 대처 ▲마네킹 장비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과 하임리히법 등이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을 최초 목격할 가능성이 높은 사회복지사들과 유사시 대처 능력이 다소 미흡한 장애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 시 적절하게 조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보건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광명시 보건소 홈페이지(www.gm.go.kr/health)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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