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제치안산업대전’4년 연속 우수전시회 선정 > 교육/문화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3.0'C
    • 2024.11.07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문화

인천시 ‘국제치안산업대전’4년 연속 우수전시회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5-23 17:53

본문

NE_2024_ADAWWV27698.jpg

인천광역시는 경찰청과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이 산업통상자원부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에 4년 연속으로 선정돼, 국비 4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비확보(4년): 총 1억6천만원(21년 30, 22년 45, 23년 40, 24년 45)
전시산업 활성화와 국내 우수 전시회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사업’은 개최 이력 및 규모 등에 따라 신규무역·유망·글로벌톱전시회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하는데,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신규무역 분야에서 선정됐다.
이 전시회는 2022년 국제전시협회(UFI)* 국제인증을 획득해 국내 대표 대표 산업전시회로 발돋움했으며, 지난해 183개 치안·보안산업관련기업 816부스 참가 및 16,18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 국제전시협회(UFI, 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는 전시산업의 발전을 위해 192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창립해,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세계 전시산업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
** UFI 국제인증 획득 조건
‧ 최소 2회 이상 개최
‧ 해외 직접 참가업체가 전체 참가업체의 최소 10%, 해외 참관객이 전체의 5% 이상
‧ UFI가 제시한 조건에 따라 전시장 사용면적, 참가업체, 참관객 데이터를 국제회계법인에서 감사받은 자료 제출
‧ 국제 수준의 전시장(시설, 교통 등)에서 개최
‧ 주요 인쇄물 및 홈페이지를 영어로 제공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첨단치안장비, 드론, 정보·보안시스템, 범죄수사, 감식장비 등 치안산업 육성기반 조성과 스마트 치안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실시되는 글로벌 전시회로 분야별 수출상담회, 경찰구매 상담회, 투자상담회 등 기업 판로지원은 물론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5개국 법집행기관 고위급 인사 약 100여 명이 참가하는 ‘인터폴 미래치안 국제회의’와 아세안 주요국 경찰 지휘부 100여 명이 참석하는 ‘한아세안협력회의’가 동시 개최되고, 이와 연계해 해외 각국의 경찰 구매담당자 초청을 통해 참가기업들에게 해외 경찰과의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해외수출 특화 글로벌 B2B 전시회로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 유일 치안·보안 산업 전문 전시회인 「국제치안산업대전」이 4년 연속 국비확보를 한 만큼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국내 산업 성장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시회 개최로 마이스 도시 인천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치안산업대전」관련 자세한 내용 및 전시회 참가문의는 홈페이지(https://police-expo.com) 및 전시회 사무국(02-6121-63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원구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