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유식)은 보훈 테마활동 ‘공익수호로 잇다 코넥트’의 일환으로 공익 수호 스토리텔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소방서와 연계해 진행된 가운데,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청소년들이 경찰관, 소방관의 노고를 이해하기 위한 질문들을 준비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인터뷰를 진행한 김은채 청소년은 “경찰관, 소방관들의 경험담을 듣고, 공익수호의 소중함을 몸소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며, “인터뷰를 기반으로 시민들을 위한 마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담아낸 공익수호 동화책을 제작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공익수호로 잇다 코넥트’는 지속 가능한 공익수호 존중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동화책 및 영상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공익수호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