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오는 8월 3일부터 제로웨이스트상점 ‘에코노믹 마켓’을 선보인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환경 교육 기반의 ‘에코노믹’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마켓 ‘에코노믹 마켓’을 기획 및 운영한다.

‘에코노믹 마켓’은 오는 8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인 가운데,

에코노믹 기획단은 지난 13일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안양(‘제로에이블’) 및 수원(‘재재상점’)에 소재한 제로웨이스트숍을 방문해 리사이클링 체험 활동 및 대표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에코노믹 기획단 청소년들은 “다양한 제로웨이스트숍을 방문해 호계청소년문화의집만의 ‘에코노믹 마켓’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많은 정보와 시사점을 얻었다”며, “에코노믹 마켓에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은 홈페이지(ayf.or.kr/hogye/)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