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역 곳곳에서 학교폭력 예방 노력 학교폭력제로 챌린지에 6,3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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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29 11:20본문
- 경기도교육청, 지난 7월 학교폭력제로 캠페인과 챌린지 실시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에 학생, 학부모, 교육지원청, 경찰, 유관기관 참여
◦학교폭력제로 챌린지 공식 계정 참여 영상 330여개, 누적 조회수 90만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7월 실시한 학교폭력제로 챌린지에 601개팀 6,380명이 참여,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폭력 캠페인은 40회 이상 개최됐다.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은 학생의 주도로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학교별, 지역별로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등굣길 캠페인, 릴레이 캠페인, 연합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했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경찰,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학교폭력제로 챌린지는 학교폭력제로 뮤직비디오를 보고 20초 분량의 댄스 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는 활동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학교폭력 ZERO를 향한 우리의 움직임’을 주제로 학생과 선생님 40여 명이 제작에 참여해 채널GO3에서 조회수 43,000회 이상을 기록했다. 학교폭력제로 챌린지 SNS 공식 계정에 탑재된 댄스 챌린지 영상 330여 개 게시물 누적 조회수는 9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조성숙 장학사는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을 운영해 지역사회 관심을 이끌어내고 기관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의왕덕성초등학교 신하경 교사는 “아이들이 1학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학교폭력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것을 뽑았다”라며 “연습 과정에서 서로 가르쳐주고 도와주며 친해졌고, 학교폭력 캠페인과 연계해 운영하니 더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솔중학교 학생인권안전부장 강도영 교사는 “학교폭력제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며, 폭력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교내 대회를 개최했다”라며 “선생님들이 먼저 챌린지 영상을 촬영해 공개하니 학생들이 더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 안무를 창작한 파평초등학교 이현길 교사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댄스와 챌린지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각심을 일깨웠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 운영은 끝났으나 지역과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노력이 계속되길 바란다”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에 학생, 학부모, 교육지원청, 경찰, 유관기관 참여
◦학교폭력제로 챌린지 공식 계정 참여 영상 330여개, 누적 조회수 90만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7월 실시한 학교폭력제로 챌린지에 601개팀 6,380명이 참여,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폭력 캠페인은 40회 이상 개최됐다.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은 학생의 주도로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학교별, 지역별로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등굣길 캠페인, 릴레이 캠페인, 연합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했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경찰,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학교폭력제로 챌린지는 학교폭력제로 뮤직비디오를 보고 20초 분량의 댄스 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는 활동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학교폭력 ZERO를 향한 우리의 움직임’을 주제로 학생과 선생님 40여 명이 제작에 참여해 채널GO3에서 조회수 43,000회 이상을 기록했다. 학교폭력제로 챌린지 SNS 공식 계정에 탑재된 댄스 챌린지 영상 330여 개 게시물 누적 조회수는 9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조성숙 장학사는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을 운영해 지역사회 관심을 이끌어내고 기관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의왕덕성초등학교 신하경 교사는 “아이들이 1학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학교폭력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것을 뽑았다”라며 “연습 과정에서 서로 가르쳐주고 도와주며 친해졌고, 학교폭력 캠페인과 연계해 운영하니 더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솔중학교 학생인권안전부장 강도영 교사는 “학교폭력제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며, 폭력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교내 대회를 개최했다”라며 “선생님들이 먼저 챌린지 영상을 촬영해 공개하니 학생들이 더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 안무를 창작한 파평초등학교 이현길 교사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댄스와 챌린지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각심을 일깨웠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 운영은 끝났으나 지역과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노력이 계속되길 바란다”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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