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소년·학부모·교사,한 자리에 모여 수원시 진로교육 나아갈 방향 모색 > 교육/문화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3.0'C
    • 2024.11.01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문화

수원시 청소년·학부모·교사,한 자리에 모여 수원시 진로교육 나아갈 방향 모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7-29 08:48

본문

NE_2024_VWQVRP95767.jpg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청소년 진로교육 희망 찾기 포럼 ‘내 꿈을 열어주는 진로이야기 톡! Talk’을 열고, 수원시 진로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2024 수원시 청소년 진로교육 현황조사’ 발표, ‘진로역량개발 프로그램, 무엇을 우선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한 시민 원탁토론, 이재준 수원시장과 참석자들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2024 수원시 청소년 진로교육 현황조사’는 4~5월 12·15·17세 청소년 348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초등학생의 72.1%, 중학생 61.7%, 고등학생 73.0%가 ‘희망하는 직업이 있다’고 답했다.

‘학생과 부모님(보호자)의 희망 직업 일치 여부’는 초등학생 34.1%, 중학생 56.7%, 고등학생 64.1%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일치하는 비율이 상승했다. 중학생의 31.3%, 고등학생의 31.5%가 ‘희망 직업을 체험해 봤다’고 답했다.

고등학생의 34.7%가 진학설명회·진학자료 제공·대학 방문체험 등 진학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10.4%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원탁토론 후 ‘진로역량개발 프로그램 선호 유형’, ‘세부프로그램 중 우선순위’, ‘수원시 진로역량개발 관련 기대 또는 보완점’ 등을 주제로 투표했다.

투표 결과, 참석자들이 원하는 수원시 진로개발 프로그램은 ‘(단기) 진로체험캠프’가 29.4%로 가장 많았고, ‘(정기) 진로 프로그램’(27.9%), ‘대학 학과, 기업·전문가 소개’(15.4%) 등이 뒤를 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시민들이 원하는 진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며 “디지털 기술 분야, 인공지능 분야 직업 체험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을 소개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수원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빛나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원구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