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우리집 사업”으로 상쾌한 여름바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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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18 18:30본문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재성, 민간위원장 지인순)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시원한 우리집 사업”을 추진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에어컨 10대와 선풍기 5대를 지원했다. “시원한 우리집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벽걸이 에어컨을 구입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0가구에 지원하였으며, 추가로 후원 들어온 선풍기 5대를 폭염 취약가구에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점동면 최대 후원자면서 벽걸이 에어컨 설치에 도움을 준 홍광표 대표(주식회사 GIE)가 자리를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전달식이 되었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김〇〇 어르신은 “무더위에 선풍기도 소용없고 올 여름은 또 어떻게 견디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에어컨을 설치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인순 위원장은 “하절기 폭염에 대비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로 에어컨과 선풍기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함께 해주시는 위원님들, 기부자 홍광표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들 덕분에 정말 필요한 사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지역주민의 온정이 담긴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이런 뜻깊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福주머니」 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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