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현업근로자 대상 동절기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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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2-02 18: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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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29일 동절기 근무 환경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한랭질환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랭질환(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의 위험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동절기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와 대처법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현업근로자들의 특성에 맞춰 실외 작업 시 체온 유지 방법, 적절한 작업시간 조정, 휴식 계획, 그리고 개인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겨울철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겪을 수 있는 건강 문제와 안전사고는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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