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청렴실천주간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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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8-05 19:03본문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갑질 근절의식을 되새기기 위한 청렴실천주간을 운영한다.
‘청렴실천주간’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사적 청렴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이 기간동안 대표이사의 청렴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 전파를 시작으로 ▲직위별·직무별 청렴행동수칙’ 수립 ▲부패행위 모의신고 훈련 ▲청렴슬로건 공모전 ▲청렴 MBTI ▲세대공감 활동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 옴부즈만 활동과 1기관 1청렴 윤리활동으로 민관협력 청렴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재단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해 부서별 자율 과제를 실천하는 한편,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 꼰테스트 소통의 시간, 칭찬 감사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2023년 안양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희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부정부패 척결에 사명감을 가지고, 청렴한 청소년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