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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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8-08 15:32본문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주)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영월군 청소년들과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한다.
영월군 청소년들이 안양시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8월 30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평촌1번가 문화체험, FC안양 홈경기 관람 및 빙상장 체험 등이 진행된다.
한편,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강원 영월군 일대에서는 ▲동안청소년수련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은평구청 등 4개 기관 소속 청소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연합 교류활동이 진행돼, 리프팅 체험, 청령포 탐방, 제26회 동강 뗏목축제 플래시몹 퍼포먼스 참여를 통해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안양시는 지난 1996년 강원 영월군과 자매결연을 하고 1997년부터 꾸준히 청소년교류활동을 진행 중이며, 2022년부터 영월군의 또 다른 자매도시 하남시, 2024년부터 서울시 은평구도 함께 확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