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주제로 제7회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 > 교육/문화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5.0'C
    • 2024.12.27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문화

문화 수원시,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주제로 제7회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11-19 09:55

본문

undefined

수원시가
21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제는 말! 할 수 있다를 주제로 7회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를 연다.

 

이날 말하기 대회는 만18세 이상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등이 참가하는 한국어 부문과 만18세 미만 다문화가족 자녀, 외국인 근로자 자녀, 중도입국 자녀 등이 참여하는 이중언어 부문으로 진행된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예선을 통과한 10명이 수원살이’, ‘코로나19’, ‘?!~’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어 부문참가자 5명은 한국어로, ‘이중언어 부문참가자 5명은 부모의 나라 언어와 한국어로 각각 발표한다.

 

베트남·필리핀·태국 출신 결혼 이민자, 베트남·중국·파키스탄 출신 중도입국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이 참가해 코로나19 내 결혼생활을 구해줘 즐거운 한국의 삶 수원살이 꿈속 엄마의 고향 수원에서 이루고 싶은 나의 꿈 나의 황금 같은 한국생활 등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한국어 전문가, 이중언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2, 우수 2, 장려 2, 입상 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중등 이주배경 청소년과 비이주배경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이 하이 치어리딩단의 공연, 필리핀·태국 출신 이주민 등으로 이뤄진 다문화 동아리와 동남보건대 댄스동아리가 함께하는 다국적팀 ‘K-FORCE’의 공연도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 외국인 주민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외국인주민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어 능력을 키우고 한국어 학습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해마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고 있다.

 

수원시는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YWCA 등에서 수준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