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주민역량 강화

여주시(시장 이항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중앙동1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소통하며 주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

중앙동1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 등 이해관계가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대학은 온, 오프라인 포함 20명 내외로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기간은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창동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도시재생대학은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실시하며, 11월 11일 개강하여 12월 16일까지 5주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 간 진행하게 된다.

도시재생사업과 대상지에 대한 이해 및 주민협의체에 대한 설명, 주민들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하고, 강의 후 약 30분 간 워크숍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소규모로 실시하는 대면교육과 함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zoom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도시재생대학에 대한 내용 및 신청서는 여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eo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대학운영, 참여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031-887-277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