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남시, 성남형 청소년 안전망에 한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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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6-22 12:07본문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비행청소년의 재범률을 낮추고 청소년상담·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관내 경찰서와 연계해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집단 및 개인상담 프로그램 뿐만 아닌 재단 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과의 컨소시엄을 통해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선도대상 청소년의 특성에 맞춰 연계 운영함으로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속적 상담 및 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경우 사후관리를 통해 돕고 있다.
‘사랑의 교실’은 검찰, 법원 송치 대상 소년범 및 모든 비행청소년에게 심리상담 및 선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비행 및 재범방지, 학교·사회적응력 향상,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선도 프로그램으로 3일 10시간으로 진행된다.
장인경 센터장은“사랑의 교실 참여로 청소년들이 행동에 대한 반성할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길 바라며, 함께 하고 있는 수련관과 문화의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관내 3개 경찰서와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청소년이 안전한 성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또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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