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서풍만리-조선서예 500년’ 5월 2일까지 볼 수 있다 > 교육/문화

본문 바로가기
    • 비 80%
    • 27.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문화

문화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서풍만리-조선서예 500년’ 5월 2일까지 볼 수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3-03 10:56

본문


undefined


수원박물관이 특별기획전 서풍만리(書風萬里)-조선서예 50052일까지 연장 개최한다.

 

서풍만리-조선 서예 500은 추사 김정희, 정조대왕 등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서예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다.

 

가장 이상적인 서체라는 평가를 받는 추사체를 창안해 당대 서예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중국·일본까지 명성을 떨친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의 작품과 정조대왕의 친필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한석봉에게 서풍을 배워 석봉체를 가장 잘 구사한 인물로 알려진 죽남 오준(竹南 吳竣, 1587~1666)과 정조가 명필로 인정했던 송하 조윤형(松下 曺允亨, 1725~1799)의 서첩, 조선 후기 문화 부흥을 이끌었던 영조(재위 1724~1776)와 정조(재위 1776~1800)의 친필 글씨(9) 등을 볼 수 있다. 추사 김정희의 작품은 연담대사탑비명’(蓮潭大師塔碑銘) 3점을 전시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람 인원이 제한돼, 더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도록 전시 기간을 연장했다이번 전시가 관람객이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선조들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기획전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