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남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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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21 13:20본문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하남시를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덕풍청소년문화의집, 패트롤맘 하남지회, 청소년비젼나라, 청소년수련관, 법무부 법사랑위원 하남지구협의회 등 7개 기관에서 4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지난 15일과 17일 2일간 원도심 및 미사지역 내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하고 유해환경 개선 리플릿 등을 배포하며,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민·관 협업을 통한 청소년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 개 요
❍ 일 시 : 2021. 6. 15.(화) / 6. 17.(목) 19:00 ~ 20:00 (2일간)
❍ 장 소 : 하남시 구도심 및 미사신도시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
❍ 참 여 : 하남시, 하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하남시 덕풍청소년 문화의집, 패트롤맘 하남지회,
청소년비젼나라, 법무부 법사랑위원, 하남지구협의회,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등 7개 단체 40여명
❍ 내 용
-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점검
❍ 캠페인 방법
- 청소년대상 유해약물(주류,담배 등) 판매행위 감시
-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점검, 리플릿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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