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대상지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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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1-12 06: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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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8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을 추진 중인 대곶면 율생리 227-1번지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와 집중호우 증가로 인해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추가 지정을 추진 중에 있다.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은 산사태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핵심적인 사전 조치로 장마철, 태풍 등 위험이 높은 시기를 대비해 특별 점검을 하고 긴급 대응 계획을 세워서 관리 한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체계적인 예방 및 관리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지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현장 여건에 따라 집중호우 시 유수를 조절하고 토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사방댐과 배수로 등을 설치하며, 취약한 사면에 대해서는 식생복구, 토목공법(흙막이, 옹벽 등)을 통해 사면 안정화 공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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