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행복마을관리소, 마을공동체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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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9-14 12:05본문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4곳의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지킴이들의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업무능력 향상과 정보공유 등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법정의무교육을 실시 중이다.
법정의무교육 내용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산업 안전보건 교육으로 나눠서 한국법정의무교육원 대표이자 2021년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대상 수상의 경력이 있는 박혜연 강사가 맡았다.
삼죽,대덕,공도,죽산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2개소 집합교육으로 1일 2강, 2회 진행한다. 동부권(삼죽,죽산), 서부권(대덕,공도)의 순차적인 진행이며 관리소의 역할을 소극적인 자세에서 능동적, 자율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과 진행은 시민활동통합지원단에서 주관하며, 교육 관련 강사 및 장소 섭외 및 진행,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았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이번 교육으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 및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무원 지킴이들의 역량 강화 및 업무능력이 향상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법정의무교육을 통해 업무 효율 증대 및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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