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22 이랜드 문화재단 공모작가 김미아 작가의 개인전 <현대인의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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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2-17 07:32본문
이랜드 갤러리의 복합 문화공간 브랜드 아트로는 이랜드 가산사옥 1층에 위치한 이랜드 스페이스에서 2022 이랜드 문화재단 공모작가로 선정된 김미아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월 28일부터 2월 25일까지 이랜드 스페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현대인의 일상생활’을 주제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의 자화상으로부터 시작한 현대인들의 일상생활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된다.
아울러, 작가의 ‘도시적 경관 시리즈’를 통해서 코로나19로 지친 도심 속 현대인들에게 식물을 통해 삶의 활력과 희망을 제공한다.
김미아 작가는 작년 2021년 공모한 이랜드 문화재단 제12기 선정작가로 당선되어, 바쁘고 분주한 현대인들의 일상을 20-30 여성들의 당당한 발걸음을 통해 강렬한 원색과 두꺼운 윤곽선을 통해 팝아트 형식으로 표현한 ‘Walking on the steet' 시리즈를 통해 많은 미술 애호가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미아 작가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이번 전시의 의미를 설명했다.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가 더욱 확장되고 있는 2022년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서 속히 꽃이 피는 봄이 오길 간절히 기다리며 어두운 시절 상황이 나아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