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남시, 신장동 원도심 ‘감성 조명 특화거리’ 큰 호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1-05 15:34본문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지난달 17일 신장동 원도심 상가 밀집지역에 조성한 ‘감성 조명 특화거리’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감성 조명 특화거리’에서는 별빛 찬란한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인근 한 상인은 “특화거리 조성으로 골목 상권 분위기가 한층 밝고 따뜻해져 매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감성 조명 특화거리는 원도심과 신도심의 상생과 코로나19로 힘든 골목 상권을 살리는 차원에서 신장동 427-265 일대 83m 구간을 형형색색의 LED 별빛 조명으로 조성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감성 조명 특화거리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휴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특화거리 조성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팽성청소년문화의집, ‘2021 전국청소년수련시설 평가' 최우수등급 선정 22.01.05
- 다음글안성시 아양도서관, 2022년 상반기 영어독서수준 진단 프로그램(온라인) 참여자 모집 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