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023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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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8-09 06:49본문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2023년 8월 10일(목)에 서울시 내 12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63명, 중졸 925명, 고졸 3,772명이 응시하며, 이중 장애인 응시자는 29명, 재소자는 48명이다.
▢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장평중·경원중(2개교), 고졸은 상암중·명일중·월촌중·구암중·용곡중·월곡중(6개교)이다.
▢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정색 볼펜, 중졸·고졸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도 시험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사전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신청기간과 방법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www.sen.go.kr, 행정정보 → 새소식/공지 → 시험안내 → 검정고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번 검정고시에도 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하여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2명의 응시자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른다.
*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 고사장 학교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자택 혹은 본인 이용 복지관을 고사장으로 별도 운영하는 제도, 2018년도 제2회 시험부터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행
▢ 시험당일 고사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하며, 시험 도중 핸드폰 등 통신기기 소지 시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 합격여부는 오는 9월 1일(금)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www.se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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