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윤)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여흥동장을 비롯한 33명의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중 제2차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제8호 태풍‘바비’가 26일부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예보시 태풍 진행별 군민 행동요령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노인복지시설 임시휴관 권고 안내, 태풍대비 원예농작물 관리요령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태풍의 상황에 따라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임은 물론, 각종 회의를 기존 대면방식에서 화상회의로 대체해서 통장회의,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종 직능단체 회의시에도 영상회의를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