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성근 의원,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시군별 가맹점 확대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2-29 10:37본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성근 의원(국민의힘, 평택4)은 27일 열린 관광산업과 2024년도 업무보고에서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은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상품이지만 아직 경기도민의 이용 현황이 높지 않아 구체적인 홍보와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가맹점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으므로 31개 시·군에 골고루 확대하여 경기도의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윤 의원은 “경기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확대하여 경기도의 다양한 매력을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활성화를 통해 도민의 관광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전글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 경기의정연구원 철저히 준비해서 추진해야 24.02.29
- 다음글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성지순례사업 선정 기준에 대한 각 교단 의견 반영 및 공정성 강조 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