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 참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4-17 17:04본문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16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장 의장은 방명록에 ‘4월 16일, 그날의 슬픔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 아픈 기억을 언제나 되새기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기며 안전사회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16재단이 주최하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억식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김부겸 국무총리, 정부 부처 장관, 여야 정치인,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시간 15분 여 간 진행된 추모식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과 추도사, 기억영상 상영, 생존 학생의 편지 낭독, 시민들의 메시지 낭독, 기억공연 및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이전글道의회, ‘지방의회 조직권 부여’ 등 인사제도 개선방안 행안부 건의 22.04.20
- 다음글포천시 갈월중학교 학생들, 오늘은 내가 1일 도의원 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