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명재성 의원, 경기 북부지역 체육고 설립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경기도의회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5.0'C
    • 2024.11.25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명재성 의원, 경기 북부지역 체육고 설립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9-26 15:22

본문

NE_2023_UWXOUW22317.jpg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이 좌장을 맡은 「경기 북부지역 체육고 설립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2일(금) 14시 고양특례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명재성 의원은 “세계적으로 체육은 국가의 역량을 평가하는 지표이며, 국가와 미래를 책임지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과정으로 이해되고 있다”며 “국가 경쟁력 강화라는 측면에서 체육고 설립의 당위성을 공론화하고 세부적인 추진과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이번 토론회를 준비 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조욱상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는 전국 체육고 현황 및 학생 수요분석 내용을 토대로 “경기북부지역의 체육고 설립은 경기북부지역의 체육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스포츠 교육의 불균형 해소와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육청과 지자체간의 협조를 통해 학교용지 확보나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선다면 체고 설립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송규근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체육고 설립을 위해서는 우선 학생들의 교육 수요분석이 우선되어야 하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법적, 교육적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그동안 체육교육 과정의 고질적인 문제인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데에 따르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한상구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은 경기북부지역의 교육격차 해소 및 맞춤형 학생선수 진로를 위해 경기북부지역에 체육고 설립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경기지역의 체육고 설립과 관련하여 태릉 빙상경기장을 유치하는 지역에 체육고 설립을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김옥환 경기도체육회 이사는 경기북부지역에 체고가 신설된다면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동계종목 특성화 체육과정 도입과 폐교를 활용한 부지확보를 주장하였고, 네 번째 토론을 맡은 김종성 경기대교수는 “고양시 차원의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시민적 공감대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김윤정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사무국장은 “체고가 설립된다면 스포츠 전문과정과 인재양성 과정을 융합하는 교과과정 도입이 필요하다”며 “인성교육을 우선하며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체육 특수목적고가 세워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날 좌장을 맡은 명재성 의원은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경기북부지역의 체육고 설립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김재경 교육국장이 직접 참여하여 축사를 하였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