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형 도의원, “안산그리너스FC를 비롯한 5개 시민프로축구단에 총 25억원 예산 편성”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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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20 16:23본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태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6)이 경기도가 안산그리너스FC를 비롯한 5개의 시민프로축구단에 각 5억씩 총 25억원의 예산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시민프로축구단의 열악한 축구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광역 지방정부가 지역 내 복수의 시민구단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프로축구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강태형 도의원은 “이번 시민프로축구단의 지원으로 축구 환경이 개선돼 전지훈련, 대회 참가, 유소년 선수 연수 지원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곳에 쓰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