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순 기획재정위원장,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 5천 확보 학운공원 노후시설물 정비공사, 평촌역 광장 경관개선사업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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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7-07 11:32본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민주당, 안양4)은 시민들의 안전과 이용편익을 위한 경기도 제2차 특별조정교부금 2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은 학운공원 등 2개소 노후시설물 정비공사에 6억원, 평촌역 광장 경관개선사업 2억 5천만원, 부림동 주민센터 앞 육교 등 2개소 정비에 4억원, 관양시장 일원 도로정비에 2억원, 가로등 조명 개선공사에 7억원 등 총 21억 5천만원이다.
이번 특조금 확보로 학운공원 등의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를 통해 공원 환경이 개선되어 주민들의 이용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심규순 위원장은 “공원은 건강, 환경, 지역경제 등과 관련한 다양한 도시문제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중요한 사회기반시설이다.” 라며, “이번 도비 확보를 통하여 공원의 노후 시설물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촌역 광장 경관개선 및 부림동 주민센터 앞 육교 정비와 관양시장 일원 도로정비, 가로등 조명 개선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하여 도비를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심 위원장은 “경관개선이나 육교‧도로‧가로등 정비와 같은 사업들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이다.” 라고 말하며 “이번 노후시설 정비를 통하여 안전한 안양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앞으로도 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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