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아동(청년)에 대한 자립과 그를 통한 사회적 통합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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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25 06:34본문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자립 지원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사회 통합의 한 방법입니다”
왕성옥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비례)은 24일,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복지재단 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복지정책커뮤니티’(보호종료아동(청년)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비례)의 축사에 이어 조운희 단장(경기복지재단 청년사업단)은 주제발제를 통하여 “보호종료아동(청년)에 대한 통합관리시스템의 부재의 문제, 지원대상 연령의 확대 필요성, 보호종료아동(청년) 정책 수행 인력과 예산의 부족 문제, 부처 간의 협력의 필요성” 등을 지적하였다.
왕성옥 의원은 “오늘의 토론회의 핵심을 요약하자면, 그것은 자립 지원과 사회적 통합이다” 라며, “이러한 자립과 통합을 위하여 보호종료아동 스스로 뿐 만 아니라 사회적 지원과 지지가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오늘의 발제와 토론을 통하여 나온 방안을 보호종료아동(청년)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복지재단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보호종료아동의 지원 사업에 대한 지지와 감사의 뜻도 밝혔다.
복지정책커뮤니티는 왕성옥 의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좌장을 맡아 조운희 단장(경기복지재단 청년사업단)의 주제발표에 이어 조성한 의원(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한정희 과장(경기도 아동돌봄과), 김형근 관장(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 김충헌 센터장(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커뮤니티케어센터), 유정원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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