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아동(청년)에 대한 자립 지원은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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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25 06:32본문
“보호종료아동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자립 지원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비례)은 24일,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복지재단 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복지정책커뮤니티’(보호종료아동(청년)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였다.
최종현 의원은 “요즘 청년은 매우 힘든 상황에 놓여있어서, 포기하는 것들도 많아져서 3포 세대, 5포 세대와 같은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N포 세대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이는 그만큼 청년들이 힘들다는 것입니다”라면서 이러한 청년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 중에서도 보호종료아동(청년)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절실한 일이다”라며,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이 보호종료아동(청년)에 대한 자립 지원에 좋은 혜안을 마련해주시길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복지정책커뮤니티는 왕성옥 의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좌장을 맡아 조운희 단장(경기복지재단 청년사업단)의 주제발표에 이어 조성한 의원(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한정희 과장(경기도 아동돌봄과), 김형근 관장(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 김충헌 센터장(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커뮤니티케어센터), 유정원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