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27일(금) 지방분권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분권자치 정치발전 지방의원 성명서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거너번스 지방정치연구회가 제안하여 릴레이로 진행되는 것으로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서현옥 의원은 “지역 혁신과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자치분권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새로운 도약의 길에 들어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주민중심 풀뿌리 민주주의와 생활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서 의원은 다음 참가자로 권현미 평택시의원과 안희경 용인시의원을 지목해 캠페인 참여를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