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 경기도의원, 민생현장 의견 청취 정담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10-28 21:22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27일(수)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소관 유관단체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담회 개최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는 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용환)와 의용소방대 활동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2부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회장 임귀선), 안산시협의회(회장 이완균)와 시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화합과 지역사회발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천영미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경기도와 안산시 유관단체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오늘 정담회가 경기도와 안산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정담회 개최 이유를 설명하였다.
1부 정담회에서 김용환 안산의용소방대회장은 “현재 의용소방대 예산이 일괄로 지급되는데 각 시군의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배분과 운용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바르기살기운동 협의회는 “앞으로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 지역공동체를 위한 활동이 활발해질 것이기 때문에 이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에 천영미 의원은 “지역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시는 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 있다. 지원에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해야할 점이 많다고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천영미 의원은 지난 25일 경기도-안산시 새마을회, 자원봉사센터 정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까지 주민 참여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경기도와 안산시 유관단체와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전글김경호 도의원, 손실보상 제외 업종 “경기도가 지원해야” 21.10.28
- 다음글김원기 의원, 몽골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및 공직자 대상으로 경기도복지정책 특강 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