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경기도의원,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지방의정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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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2-06 19:48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12월 3일(금)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민의 권익증진 및 군포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이 크며,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교섭단체 정례브리핑 제도를 도입하였다.이를 통해 경기도정에 대해 단순히 질책과 비판에 그친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건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경기도의 효율적 정책과 도민의 민생 전반에 걸친 활발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는 본상(보도 부문) 전혁수 기자, 특별상 윌리엄 문(문기성) 기자, 참언론상 김어준 딴지일보 발행인, 우수의정상 김용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배진교 의원(정의당), 지방의정상 홍진아 부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행정상 임병택 경기도 시흥시장, 노동존중사회상 박해철 위원장, 평화통일상 이창복 상임대표의장 등이 함께 수상했다.
정윤경 의원은 “훌륭한 분들과 함께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제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코로라19의 위기 상황에서도 묵묵히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도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겸허히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정윤경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민과 군포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제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 소통하면서 성실하게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19주년을 맞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2002년 6월, 미국 장갑차에 의한 의정부 여중생 사망 사건을 계기로 범국민대회 등 현장취재에 나선 인터넷기자들의 취재권리 확보와 기자실 개혁 등 언론개혁의 가치를 내걸고 2002년 창립된 이래 공익언론 활동을 수행하는 현업인터넷기자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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