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찾아가는 성인용 보행기 수리사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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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2-16 07:20본문
경기도의회 손희정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13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영위를 위한 복지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실제 복지용구를 사용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유지 및 보수 문제에 대해 고려하고 있지 않은 현실에 대해 한계가 존재한다” 고 말했다.
이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특히 독거노인은 직접 복지용구 사업소를 방문하여 수리나 부품을 교체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수리를 포기하고 저렴한 수입산 실버카를 재구매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고 말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실버카 수리사업 도입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손 의원은 “급증하는 노인 인구에 대비하여 경기도가 도내 어르신들이 사회안전망 속에서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깊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특히 의료적·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우리들의 꾸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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