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의원, 사)DMZ다큐멘터리영화제, 작품의 안정적 배급 및 유통과 사용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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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1-14 21:17본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국민의힘, 포천1) 의원은 1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사)DMZ다큐멘터리영화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형 OTT와 협업하여, 작품의 안정적 배급 및 유통과 더불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사)DMZ다큐멘터리영화제 정상진 집행위원장에게 해당 기관이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는 다른 다큐멘터리영화제로서의 역할과 비전을 묻는 질의를 시작하며, “다큐멘터리라는 특수성과 열악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방향성으로 사업을 운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다큐멘터리 전문 OTT 보다(VoDA)를 개발했지만, 해당 플랫폼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개발·운영 유지보수비가 수익 대비해서 과도하게 투입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전문화 및 세분화된 OTT플랫폼이 오히려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 의원은 “작품성만 보장된다면, 대형 OTT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유통과 배급의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 말하며, 더불어 “매년 OTT 보다(VoDA)운영에 들어가는 공적비용 또한 줄일 수 있다”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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