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 개최.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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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2-20 18:26본문
경기도는 2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를 열고 우수 보건소 등 유공자를 표창했다.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는 올 한 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훌륭히 운영한 도내 보건소 및 안심학교를 표창하고, 보다 나은 사업을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우수 보건소로는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부천시 소사보건소, 파주시보건소, 양평군보건소가 있다. 우수 안심학교로는 의정부시 호원코끼리 어린이집이 도지사상 기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정아(성남시 위례푸른초등학교), 이도겸(가평군 청평초등학교) 등 2명에게는 도지사상 개인상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올 한 해 아토피·천식 예방 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쓴 기관 및 개인에 대해서도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에 성남시 수정구보건소, 우수상에 광주시 보건소, 하남시보건소, 양주시 공립사랑숲어린이집, 부천시 까치울초등학교, 파주시 심학초등학교가 기관상을 받았다. 개인상으로는 김유림(양평군보건소), 강서영(의정부시보건소), 정남희(용인시 신월초등학교), 김명숙(용인시 상현초등학교) 등 4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숙현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오랫동안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훌륭히 운영하고 있는 장윤석 센터장과 함께 경기도의 알레르기 관리를 더욱더 높은 수준으로 견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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