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노동여건 개선 ‘산단 청년교통비 지원’ 1분기 실적 발표‥13만 명 혜택 > 경기도정소식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4.0'C
    • 2024.11.25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정소식

도, 노동여건 개선 ‘산단 청년교통비 지원’ 1분기 실적 발표‥13만 명 혜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4-26 07:42

본문

undefined


경기도는 도내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의 노동 여건 개선을 위해 ‘2022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 1분기(1~3월) 약 13만 명이 사업 혜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은 산단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유입 촉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목적으로 경기도 등 광역지자체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단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 15~24세 청년에게 버스, 지하철, 시외버스·고속버스, 택시, 주요, 전기차 충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월 5만 원의 교통비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올해 국·도비 총 265억 원을 투입해 도내 104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까지 전체 예산의 24.6%인 약 65억 원의 예산집행이 이뤄졌다.

 

1분기 사업 추진 실적을 살펴보면, 누적 지원 기업 수는 2만830곳, 누적 지원 인원 수는 13만5,428명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월평균 6,945개 기업, 4만5,142명이 교통비 혜택을 받은 셈이다.

 

가장 많은 지원이 이뤄진 곳은 반월 국가산업단지, 반월 도금일반산업단지 등이 소재한 안산시로, 누적 지원 인원 수 2만7,858명을 기록했다.

 

이어 시화 국가산업단지,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등이 소재한 시흥시가 2만903명, 동탄 일반산업단지, 발안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화성시가 1만9,038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을 펼칠 계획으로, 지원받길 희망하는 청년 노동자는 온라인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card.kicox.or.k)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송은실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분기별 사업 실적 모니터링과 함께 홍보를 지속해서 펼쳐 더 많은 산단 내 청년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산단 내 청년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