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광명 서포터즈와 간담회 열고 재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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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7-07 18:06본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광명시 서포터즈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밀착 홍보를 위한 각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지역밀착협의체 서포터즈’와 3분기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광명시 지역밀착협의체 서포터즈’는 광명시와 배달특급의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 지역2팀, 광명시 10개 동 주민자치회 간사들이 모여 결성한 지역 홍보 마케팅 협의체다.
이 협의체는 지난해 12월 첫 출범해 광명시에서 수많은 시민을 다양한 접점에서 만나며 배달특급의 필요성과 편리함에 대해 홍보하고, 소상공인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알리기에 힘써온 바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그간 광명시 지역밀착협의체 서포터즈의 활동이 효과적이었던 점을 감안해 연장 운영하기로 하고, 이번 간담회를 열어 새롭게 홍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광명시 협의체는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 외에도 다양한 광명시 행사에 직접 참여, 다양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지역밀착 간담회 자리 마련에 힘쓴 광명시 기업지원과 소상공인지원팀 이태영 자영업지원센터장은 “광명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해주신 간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밖에 광명 5동 현윤숙 간사는 “찾아가는 홍보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배달특급이 노력해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최근 배달특급이 지역과의 현장 접점을 넓혀가며 또 한 번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각 지역과 호흡하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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