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백족천 등 8곳 지방하천 정비 성공리 준공‥역대 최장 장마에도 피해 ‘0’ > 경기도정소식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21.0'C
    • 2024.10.07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정소식

도, 백족천 등 8곳 지방하천 정비 성공리 준공‥역대 최장 장마에도 피해 ‘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1-28 08:47

본문

undefined

경기도는 지난해 하천의 홍수 예방 능력을 향상해 도민 삶과 안전 실현을 위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백족천 등 도내 8곳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준공을 마친 사업은 ▲이천시 복하천·백족천 ▲구리·남양주시 왕숙천 ▲파주시 답곡천 ▲김포시 봉성포천 ▲연천군 차탄천 ▲안산시 안산천 등이다. 이들 하천은 최근 10년 동안 제방유실 등 총 35곳에서 약 40억 원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다.

 

도는 총 사업비 1,965억 원을 들여 지난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백족천 등 8곳에 대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총 24.5㎞ 규모의 제방을 축제함은 물론, 하폭을 25~119m에서 30~130m로 확장하고 홍수빈도를 기존 5~50년에서 50~100년으로 상향 정비하는 등 수해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총 면적 43만8,023㎡ 규모의 하천공원 22곳과 총 길이 9.65㎞의 산책로·자전거도로, 경기평상 등을 곳곳에 조성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역대 최장 장마와 집중호우에도 복하천 등 8개소 지방하천 정비사업 구간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천공사의 적기 준공으로 항구적인 홍수예방은 물론,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하천으로 탈바꿈하게 된 셈이다.

 

올해에는 도비 832억 원을 투입해 현재 마무리 단계인 화성시 동화천 등 5곳을 준공함은 물론, 공사가 한창인 포천시 구읍천 등 8개 하천, 설계·보상 중인 김포 가마지천 등에 대한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계획이다.

 

박일하 건설국장은 “지난 여름에는 역대급 장마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강수량 증가 및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하천 정비사업으로 재해 대응역량을 키워 홍수로부터 안전한 ‘경기하천’을 구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