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평진원, 30일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공유 및 보호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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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26 07:26본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11월 30일 오후 2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공유 및 보호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1번가 유튜브 채널(https:// www.youtube.com/c/평생교육1번가)을 통해 생중계된다.
토론회는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김태우 박사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민상 박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경향신문 노동전문 강진구 기자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김재원 박사 ▲소나무노동법률사무소 김효신 노무사 ▲ 청소년유니온 박건휘 사무총장 ▲법무법인 에이블 양지열 변호사 등 5명이 토론 패널로 참여한다. 사회는 유튜브 킴킴변호사 채널의 김호인 변호사, 김상균 변호사가 맡는다.
‘참여자와의 소통’ 시간에는 사전에 모집한 25명의 참여자와 화상 회의 시스템 줌(ZOOM)을 통해 소통한다. 이 외의 청중도 유튜브 댓글 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 및 경기도민들과 함께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에 대한 고민을 나눠보고 나아가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www.gil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중계된 토론회 영상은 추후 평생교육1번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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