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코로나 경제방역 나선 경기도, 금리인상 부담 덜 특별경영자금 100억 수혈 > 경기도정소식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5.0'C
    • 2024.11.25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정소식

설 명절 코로나 경제방역 나선 경기도, 금리인상 부담 덜 특별경영자금 100억 수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1-19 20:46

본문

undefined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경제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총 100억 원 규모의 자금수혈에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1월 20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설 명절 특별경영자금’을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영자금 지원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설 전후로 발생하는 일시적 자금난 해소를 통해 일자리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올 설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장기화 상황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물려, 자금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돼 적기에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이다.

 

융자조건은 업체 1곳당 2억 원 이내 3년 만기(1년거치 2년균분)로, 대출금리는 경기도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은행 금리보다 1%를 낮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운전자금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별도로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25일까지로, 1월 20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단, 100억 원의 자금이 소진되면 지원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5개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g-money.gg.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특별경영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1577-590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상수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인상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도의 이번 설 명절 긴급자금 수혈이 도내 기업들의 경영안정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올해 총 2조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총 624건 758억 원(운전 309억 원, 창경 449억 원)을 지원해왔다(2022년 1월 기준).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