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지난해 건설 자재 품질시험 757건 수행…부실시공 예방 등에 기여 > 경기도정소식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4.0'C
    • 2024.11.25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정소식

도, 지난해 건설 자재 품질시험 757건 수행…부실시공 예방 등에 기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1-18 09:20

본문

undefined

undefined


경기도는 지난해 아스콘 등 건설 현장 반입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757건을 수행해 부실시공 예방과 자재 품질관리에 기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 내 품질시험실은 1976년 지방정부 최초의 국‧공립시험기관으로 설립돼 각종 건설 현장으로부터 품질시험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토질시험 등 138종목의 품질시험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총 757건의 품질시험을 했고, 이에 따른 수수료 수익 약 3억 원을 거뒀다. 2012년 품질시험 367건, 수수료 수익 약 1억4,000만 원보다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지난해 약 2억9,000만 원을 들여 금속화학성분측정기 등을 새로 구입하고 노후 장비를 교체하며 철근화학성분(P,S) 등 품질시험 종목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품질시험실은 지난해 신규 시범사업으로 건설공사에 사용하는 레미콘과 아스콘 등 현장 반입 자재의 품질 적합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품질관리 컨설팅반’을 운영했다.

 

첫해 운영 결과, 도는 지방도 325호선 ‘불현~신장’ 등 건설본부 발주 도로현장 16곳에 대해 26회 점검(컨설팅)해 다짐도 등 10건의 부적합을 확인했다. 부적합한 사항은 제때 보완 시공하도록 조치했다.

 

이 밖에도 도내 지방도 등 2,400㎞를 대상으로 도로 차선의 반사 성능을 점검한 결과, 부적합 차선 약 820㎞(점검 대상의 34%)를 발견해 시공사를 통한 보수공사를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람이 직접 장비를 들고 다니는 옛 장비가 아닌 차량이 차선을 지나가기만 하면 자동을 점검하는 첨단 디지털장비인 ‘차량부착형 차선반사성능측정장비’를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한건우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올해도 현장 중심의 품질시험, 컨설팅 등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 현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최신 장비와 우수한 전문인력을 갖춘 공신력 있는 시험기관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시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