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배달특급 서포터즈 `광명`서 출발…소상공인-소비자 상생가치 전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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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2-20 21:42본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역 밀착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에서 제1호 배달특급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지역밀착형 마케팅 협의체 '배달특급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배달특급 서포터즈’는 광명시와 경기도주식회사, 광명시 10개 동 주민자치회로 구성되며, 앞으로 광명지역 내 배달특급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소비자 상생 가치 확대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향후 광명 내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밀착' 서비스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광명 내 홍보를 위한 지역 커뮤니티 연계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참여단체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광명시 배달특급 현황보고가 이어졌다. 지난 6월 29일 배달특급 서비스를 개시한 광명시는 현재 750여 개 가맹점이 입점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앞서 광명시는 지난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 동안 배달특급 최초 가입자와 댓글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배달 수수료 할인, 경품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시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광명시를 시작으로 지자체별 배달특급 서포터즈 또는 전담 조직팀(TFT)을 만들어 지역 밀착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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