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반려 동․식물과 이겨내요” 문화체험 행사, 경기평화광장서 개최 > 경기도정소식

본문 바로가기
    • 눈 60%
    • 1.0'C
    • 2024.11.27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정소식

“코로나 블루, 반려 동․식물과 이겨내요” 문화체험 행사, 경기평화광장서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2-10 09:02

본문

undefined


경기도는 도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돕기 위해 오는 19~20일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잔디광장)에서 ‘경기평화광장 반려 동식물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 동식물 수요 증대에 따른 건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평화광장을 문화공유,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1,000만 가구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행동 교정 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우리 반려동물 건강하개’와 조류, 파충류, 소형 포유류 등 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우리 반려동물 만나보개’ 등이 진행된다.

 

또한 곤충을 관찰하며 반려곤충 문화를 배워보는 ‘우리 반려곤충 데려가게’, 에어돔으로 조성된 미니식물원에서 진행될 식물 전시 프로그램 ‘우리 반려식물 피어나게’ 등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포토존 이벤트, 스탬프 투어 이벤트, 기타 체험(동물 뱃지, 비누만들기 등), 판매 부스(애견 간식 사료 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시간별 사전 예약을 받아 입장 인원을 제한해 열린다. 신청순서에 따라 입장 인원이나 이용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진행요원 안내에 따라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발열·호흡기 증상 유무,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등록, 2차 접종완료 증명서(접종완료자, PCR음성확인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사유 접종 불가자 등)를 모두 확인한 후 입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우리 반려동물 건강하개’, ‘우리 반려곤충 데려가게’ 2개 프로그램은 입장객에 한해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번호표를 배부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참여자가 몰리는 현상을 줄일 방침이다.

 

13세 미만은 성인 보호자와 입장해야 하고, 반려견 등 반려동물 동반 시 개인 배변 봉투와 목줄 반드시 지참하도록 하는 등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라 규정된 맹견은 입장 불가하다. 위급상황, 물림 사고 등을 대비해 안전요원과 의료진, 의료지원 부스를 배치하고 이동식 화장실, 반려견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운영한다.

 

박상일 행정관리담당관은 “도민들이 코로나 상황 속 우울감을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도민·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지역문화 연계 공연·전시, 도민마켓·야외영화제, 눈썰매장 등 다양한 광장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2022_peace)에 접속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추후 경기평화광장 홈페이지(www.gg.go.kr/mn/peaceplaza/)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