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 여성 취업자 절반은 대면노동자…감염 대비 사회안전망 확대 등 필요” > 경기도정소식

본문 바로가기
    • 비/눈 60%
    • 2.0'C
    • 2024.11.28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정소식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 여성 취업자 절반은 대면노동자…감염 대비 사회안전망 확대 등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4-21 07:46

본문

undefined


경기도 여성 취업자의 49.2%가 대면노동자로 남성 대면노동자 34.3%보다 높은 가운데 코로나19 등 감염위험에 처한 대면 업무 노동자에 대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시대 필수노동과 여성’ 이슈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재단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제6차 근로환경조사(2020~2021)’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취업자 1만3,117명(남 7,591명, 여 5,526명) 중 대면노동자는 남성은 2,600명(전체 34.3%), 여성은 2,716명(전체 49.2%)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에서 대면노동자는 직장 동료가 아닌 사람을 직접 상대하는 시간이 근무시간의 절반 이상인 노동자로 정의했다.

 

경기도 여성 대면노동자의 연령별 분포는 50대(27.0%), 40대(26.1%), 20대 이하(19.7%), 30대(18%), 60대 이상(9.2%) 순이다.

 

대면노동자 직업 중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직종은 유치원 교사(99.4%), 간호사(94.6%), 돌봄 및 보건서비스 종사자(93.7%), 보건의료 종사자(89.7%) 등 코로나19 시대 필수인 돌봄‧보건의료 직업이 다수였다.

 

정형옥 선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 사회의 필수업무인 돌봄서비스와 보건의료 분야에 여성이 다수 종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 및 안전 위험에 노출됐다”며 “필수노동자를 위한 방역 강화, 건강 보호, 인력 확충 및 처우개선 지원, 사회안전망 확대 등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