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상회의로 지역내 복지문제 해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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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19 13:00본문
광주시는 지난 19일 1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회의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화상(zoom)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이황용 네트워크 위원장 외 1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 및 읍면동 협의체 사업 공유, 오포읍 특화사업 발표 등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특히,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_권용석), 민간위원장_김경수)에서 독거노인, 장애인등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찬찬찬 지원사업(활기찬 DAY, 힘찬 건강밥상, 알찬 밀키트, 든든 꾸러미)과 이웃돌봄 장수노인 축하사업은 읍면동 위원장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지역공동체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며, “지역내 복지욕구와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발굴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과 기업체 등의 1인1후원계좌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1인1후원 계좌는 시민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1구좌당 5,000원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760-27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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