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동 이순애씨·퇴촌면 송화원씨, 선행도민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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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9-13 13:00본문
광주시 송정동에서 ‘아름다운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순애씨와 퇴촌면에서 음식점 ‘포사이’를 운영하는 송화원씨는 지난 10일 경기도지사로부터 선행도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선행도민상은 봉사와 선행을 실천해 귀감이 되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가 큰 도민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이씨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한성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화여고 학생 등이 주로 다니는 통학로에 설치된 클린하우스로 통행에 불편을 겪게 되자 사유지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 클린하우스를 이동해 학생 및 주민들의 안전한 통학로와 주변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송씨는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매월 50만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주시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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