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최우선 뜻 '판교에서 기자회견 열고 스타트

대장동 개발의 초과이익을 환수해 시민들에게 되돌려주고 전국적으로 망신살이 뻗쳤던 성남시 12년을 되찾고 제2의 도약을 내세웠던 국민의 힘 신상진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대한민국 대표 경제 도시, 판교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 힘 신상진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31일 AI중심도시로 알려지고 있는 판교 야외광장에서 이색적인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4선의 정치인생을 걸고 민주당으로 인해 빚어진 12년의 온갖 비리와 오명을 씻어내야 한다"며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신상진 예비후보는 "서민정치인이자 4선의 국정경험과 시민운동시절 성남시 발전을 막아왔던 고도제한을 완화시켰고, 서울대 의대출신으로 대한의사협회 첫 직선제 회장 등을 거치면서 준비된 시장의 조건을 갖췄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자신밖에 없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신 예비후보는 "성남시가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성남 브랜드가치, 시민 자산 가치, 개인 일상 가치 극대화를 실현하고 시민들의 첫 희망 시장으로 명예로운 길을 가는 것은 물론, 생각의 젊음, 행동의 젊음. 신선하고 올곧은 젊은 신념으로 젊은 성남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기에 "의료, 복지, 과학정보 등의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신상진이 본선경쟁력을 갖춘 후보이고 성남을 바꾸는 준비된 시장으로 적격"이라고 강조하고 "아마추어에게 맡기기에는 너무 할 일이 많기에 검증되지 않은 후보는 제2의 이재명이 될 수 있다"며 신상진만이 준비된 시장임을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신상진 예비후보는 향후 시정운영 방침도 밝혔다.
첫 번째로 재개발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도시정비계획을 재검토하여 시장권한으로 촉진시켜 가치 높이는 바른 재개발 재건축을 빠르게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번째는 실리콘밸리와 경쟁하는‘4차산업특별시, 글로벌 밸류밸리시티 판교'를 만들고,

세 번째, 판교SRT 역사 신설, 4차철도망 구축을 앞당길 수 있도록 위례신사선 등 조기착공, 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 원활한 교통시스템 구축해 기업이 먼저 찾는 ‘메가시티 메가트래픽’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네 번째는, ‘미션 복지 리더십’으로 적재적소라는 공정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위해 무조건 퍼주는 복지정책은 안되고 한정된 재원으로 지역편차 없이 꼭 필요한 복지수요를 찾아 혜택이 제대로 미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의료서비스 체계를 ‘시민 중심’으로 재편해 저렴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다섯 번째는, 시민의 희망, 생각을 온전히 담는 개발의 마음을 품고 가치를 품고 기회를 품고 희망을 품는 소통으로 성남의 브랜드가치, 시민의 자산 가치, 일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품는 개발’로 성남 제2의 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말해 향후 4년의 기대감을 심어 주었다.


<성남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문>

준비된 성남 첫 희망시장
신상진의 희망스타트!

안녕하십니까?

성남의 역사가 곧 제 삶이라고 여기며 희생과 헌신으로 살아온
4선 정치인 신상진입니다.

이번에는 무조건 이기겠습니다. 무조건 바꾸겠습니다.

성남 12년, 민주당에게 내어준 세월에 묻힌 온갖 비리와 오명
밝혀내야 합니다. 씻어내야 합니다.

성남 43년, 시민의 편에서 진심의 삶을 살아온 진짜 성남 사람.

시민 정치, 서민 정치. 4선의 길을 깨끗하게 혁신의 길로 걸어온 정치인.

성남 개발의 시작, 고도제한, 도정법 완화를 이뤄낸 재개발 재건축
망설임 없이 빠르게 해낼 뚝심의 일꾼.

서울대 의대, 대한의사협회 첫 직선제 회장, 4선의 경험, 능력에 청렴함
도덕성까지 민주당 12년의 비리와 오명을 확실하게 밝힐 유일한 후보.

도시 재설계, 살면서 감동받는 메가 브랜드 성남을 만들어낼 후보

준비된 성남 첫 희망시장, 신상진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선택의 순간,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시민들의 편에 서서 과거를 다시 쓰고 미래를 새로 쓸 수 있는
능력과 경험, 청렴함, 도덕성까지 갖춘 유일한 후보를 제대로 쓰십시오.

성남 Value up!
이제 신상진이 시작하려 합니다.

그 어느 도시 보다 긍정 에너지와 활력이 넘치는 성남의 중단된 열정을
다시, 새롭게 그 가치들을 하나씩 꺼내고 발굴해 그 어떤 것들 보다 빛나게

성남 브랜드 가치, 시민 자산 가치, 개인 일상 가치 극대화 실현!
성남 첫, 희망, 시민 첫 희망 시장으로 명예로운 길을 가겠습니다.

높은 시민들의 의식,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시정과 시장
젊으면 다 되는 일일까요?

맞습니다. 젊어야 합니다.

생각의 젊음, 행동의 젊음. 신선하고 올곧은 젊은 신념
나이 순이 아니라 그것이 바로 진짜 젊음.

그 진짜 젊음이란
다양한 세상의 이치, 살아온 과정에서 녹아난 철학과 신념
평생 지식과 경험이라는 배움에서 나오는 경륜.
밝고 건강한 마음에서 온다는 사실을 우리 성남 시민들은
당연하게 여기고 계실 것입니다.

성남시민 여러분!

이곳 성남이 어떤 도시입니까
이곳 시민이 어떤 수준입니까

웬만한 인물, 시정 능력은 결코 눈에 차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지난 12년의 실망을 희망으로 바꿔주길 바라는 지금

서민 친화적인 대중 정치인,
시민이 좋아하는 확실한 스펙
의료, 복지, 과학정보 등의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신상진이
본선경쟁력을 갖춘 후보, 성남을 바꾸는 준비된 시장으로 적격이 아닐까요

성남은 지금

아마추어에게 맡기기에는 너무 할 일이 많습니다.
입증되지 않은 후보는 제2의 이재명이 될 수 있습니다.
시민의 눈을 속이는 콩밭 후보는 성남을 또 망칠 수밖에 없습니다.

신상진은
시민의 일상 속 ‘늘 마음 가득 감동받는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첫째, 가치 높이는 ‘바른 재개발 재건축’을 빠르게 실행하겠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 주거환경 개선으로
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겠습니다.
특히 재건축 요구가 많은 분당도 도시정비계획을
시장 권한으로 촉진시키겠습니다.

둘째, 실리콘밸리와 경쟁하는
‘4차산업특별시, 글로벌 밸류밸리시티 판교“를
만들겠습니다.

교통문제와 비싼 임대료 해결,
기업유치를 저해하는 나쁜 규제의 과감한 철폐로
AI 등 4차산업의 중심이 되는 글로벌 밸류밸리시티 판교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이 오고 싶은 도시,
일자리가 늘어나고, 청년들의 선망, 로망이 되는 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세계적인 젊은 판교, 도시 성남을 약속드립니다.


세 번째, ‘메가시티 메가트래픽’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판교SRT, 위례신사선 등 지하철 조기 착공으로
원활한 교통시스템 구축
사람이 물류가 원활하게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네 번째, ‘미션 복지 리더십’으로 적재적소라는 공정복지를 실현 하겠습니다.

무조건 퍼주는 복지정책은 안 됩니다.
한정된 재원으로 지역편차 없이 꼭 필요한 복지수요를 찾아
혜택이 제대로 미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의료서비스 체계를 ‘시민 중심’으로 재편해 저렴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품는 개발’로 성남 제2의 도약을 실현하겠습니다.

시민의 희망, 생각을 온전히 담는 개발
마음을 품고 가치를 품고 기회를 품고 희망을 품는 소통으로
성남의 브랜드 가치, 시민의 자산 가치, 일상의 가치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성남시장은 지금까지 ‘일 하는 자리’가 아닌 ‘일 내는 자리’였습니다.

시민을 향한 눈높이가 아닌 시장이 보는 눈높이로 성남을 유린했습니다.

볼썽사납고 참담한 마음이 저 뿐이겠습니까.
이제 제2의 이재명은 나와서는 안 됩니다.
이제 제2의 도약 성남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성남 시민 여러분,

살아오는 동안 한 번도 옳다고 생각하면 주저하지 않았고
아닌 것에 눈과 귀를 발걸음을 가까이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빡빡하고 꽉 막힌 사람,
정치인 같지 않은 정치인 소리를 들으면서도
4번의 의정활동을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국민을 위해 성남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저 신상진은 그래서 당당합니다.
그래서 앞만 보고 갈 수 있습니다.

잘하겠구나 신상진
다르겠구나 신상진
이기겠구나 신상진
바꾸겠구나 신상진

100만 성남시민 마음에 신상진의 당당한 에너지로
빠르게 들어가겠습니다. 바르게 안착하겠습니다.

준비된 성남의 첫 희망시장
희망을 성남의 대망으로 키워내겠습니다.
그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옳은 시장 후보
바로 신상진입니다.

성남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성남에 저를 앞세워 써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