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성남언론사대표협회와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날 박 성남시장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3회출신으로 경기도청과 행정안전부에서 지역개발 및 정책업무를 담당하며 지역개발 경험을 쌓아 성남부시장을 비롯하여 안산,평택,안성등 4개 도시 부시장을 역임,도시계획,택지개발,기업유지,도로,교통 등 도시행정을 종합적으로 다뤄본 경험이 있다,

박 성남시장예비후보는 3대 피자 정책‘과’PRIDE 성남을 만들자‘라는 슬로건은 시대적 화두인 청년대책으로 창업인을 위한 고효율,저비용의 성남형 공유오피스’조성과 직장인 창업인을 위한 저비용‘성남형 쉐어하우스’조성,창업부터 자금알선,운영자문까지 지원하는 청년기업 토탈서비스 팀‘을 신설하겠습니다,

청년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1인 가구 소형 주택을 적극추진하며 세제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 청년세대 도시운영 TFT'를 설립하여 청년 신사업 업무수행, 연구 및 개발업무 전담추진,공공배달앱 운영 청년 수익 다각화 등을 모색하겠습니다,

박후보는 공약사항으로 서울공항 이전에 관한 공약 제안은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성남 서울공항을 이전하고 약200만여평 부지에 미래를 선도할 4차 사업단지를 조성하고 정부의 4차 산업육성방침에 맞춰 공인진흥 사물인터냇,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융복합연구소와 로봇,드론,자율주행시스템,바이오등 관련 기업유치 인프라를 갖춘 배후단지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성남시 발전에 대해 의견은 서울과 인접한 넓은 부지,편리한 교통,전문인력 수급의 용이함등 입지적 장점과 판교테크노벨리와의 시너지효과 등 타지역과의 비교우위를 적극 활용 중앙정부를 설득하여 첨단산업관련 청년 일자리 창출과 벤처기업 창업 기회 확대를 기대합니다,선진국의 요건으로 경제,복지,환경등 여러 가지 잊지만 가장중요한 것은 모두가 함께 잘살며 남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라 생각합니다,

세계속에 성남시 위치와 가야할 방향은, 대한민국에서 성남시는 인구 93만여명의 거대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분당판교의 신도시가 자연환경과 어우려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판교테크노밸리등 첨단산업이 발전한 경제도시로서 경기 동부권의 대표도시로 성장하여 100만의 특례시가 되고 분당재건축,원도심재개발로 주거환경을 업그레이드하여 4차산업단지등 첨단기업을 적극유치하여 새로운 성남으로 미래선도할 대한민국의 대표도시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성남의 숨결인 탄천을 성남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녹지 공간 보강, 편의시설 설치,체험 및 학습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방정원을 추진하고 정원박람회 개최,버스킹,예술작품 전시동의 문화행사 개최와 시민이 함께하는 나무심기와 꽃길조성으로 시민의 자랑이자 사랑받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시내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남한산성,탄천,모란시장,중앙공원,율동공원으로 이어지는 명품 들레길을 만들고 레저공간 확충,안전안심환경 조성으로 일상이 줄거운 성남을 만들어 가는 교통체계를 구축 지하철8호선,모란,판교연장 위래,삼동선 연장,SRT 분당수지역 복합역사 신설,수서,광주간 야탑도촌역 신설 등 철도관련사업은 중앙정부와 긴밀히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시정혁신을 통해 망가진 시정을 바로 세우기위해 줄서기와 눈치보기 정치적 타협에 익숙해진 공직풍토를 열심인 공무원이 대우받고,시장이 아닌 시민만 바라보는 참 일꾼이 넘치는 성남시정으로 바꾸기 위해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다시는 비리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인터넷신문고 설치등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고 비리에 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하며 특히 성남의 명예를 실추시킨 대장동,백현동,성남 FC비리에 대해서는 실태를 파악해 엄중 조치하겠습니다,

끝으로 성남시민께 올리고 싶은 말씀은 옛말에 믿는 며리에게 곳간을 맡견다라는 말이있는데 현안이 산적하고 인구93만,4조원의 예산규모를 가진 대도시 성남의 살림을 경험 없고 검증되지 않은 초보 살림꾼에게 맡길 수 없드시 성남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지역개발과 도시행정경험이 풍부하고 깨끗하고 검증된 저 박정오에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자랑스러운 성남 프라이드 성남을 만들어 갈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성남언론사대표협회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