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소프트 삼평동 641번지 매매 관련 행정감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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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1-28 18:15본문
- 판교지역 활성화를 위한 TF팀 구성 집행부 꾸려 활성화 방안 제시 필요
- NC소프트(주) 기업 시민으로 지역사회 기여 및 활성화에 대한 의지 재확인 필요
- NC소프트는 성남으로 본사 주소지를 판교로 이전 및 스타트업기업 육성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계획안 재작성 필요 강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박종각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이매동, 삼평동)은 2022.11.28.일 행정감사 시행 첫날 아시아 실리콘밸리 담당관 대상으로 삼평동 641번지 매각 관련 집중적으로 질의를 했다.
삼평동 641번지 매매는 2021.4.15.일 전 시장인 은수미 시장 때 이루어진 것으로 매매 대금은 8,378억 원 2023년 3월 31일 8회차 대금을 납부 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내년 8회차로 잔금이 정리되면 소유권이 NC 컨소시엄으로 넘어간다.
관련 매매 대금으로 당초 2007년 578억으로 LH로부터 매입하여 지난해 최종 매매 결정하는 과정에 거래 금액에 대하여 찬반을 이어지는 등 진통 끝에 결정되었다.
박 의원은 금액의 적정성에 대한 부분을 꼼꼼히 질의를 하였으며 관련 매매 과정에서 NC소프트와 컨소시엄과의 지역사회 기여 계획을 이행하는 것이 진정성 있는 것인지 지역사회에 기여 하기 위한 실질성이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덧붙여 “NC소프트는 성남으로 본사 주소지 이전 계획을 밝히고 판교지역 스타트업기업 육성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계획안이 포함하여 재작성 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했다.
이어서 “NC소프트(주) 관계자와 협의 위한 실질적인 매각 팀을 제대로 꾸려 NC소프트가 기업시민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다시 재확인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며 실질적인 판교에 첨단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중심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현재 삼평동 641번지는 현재 800대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NC측에서 공사가 진행 시 신속한 대안이 필요한 상태로, 본 매각대금의 중 주차장 부지 사용금액은 56억만 배정되어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예산을 추가로 배정하고 인근 공원을 활용하는 등 주차 능력을 최대한 확보토록 강구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판교지역 소재 기업에 소속된 직원들의 기숙사 및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서는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철도기금에 최대한 적립은 물론 추가 교통인프라 구축 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판교가 있어서 자랑스럽고 또 하나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새로운 각오로 협의 가 되어야 한다고 행정감사에서 꼼꼼히 짚어 나갔다.
NC 컨소시엄 측에서는 동 부지를 개발하기 위한 건축허가를 지난 5월 신청한 상태로 지역 교통영향 평가 등 관련 부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기업 성장과 지역 성장이라는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나갈 때 첨단산업의 성남이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