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모든 것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의 가치는 여전히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가치”임을 밝히며,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사람’의 노동을 대체하고 있는 시기에도 박 예비후보의 삶은 늘 ‘사람’을 위한 삶”이었다고 평가했다.

“박 예비후보가 공인노무사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아버지의 산재 때문”이었으며, “공인노무사 합격 이후 노동조합 근무, 노무법인 ‘사람’의 설립” 또한 ‘사람’을 위한 삶의 일환이라 밝혔다. 특히 “한국공인노무사회의 회장으로서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다 전문성을 발휘하여 ‘사람’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의 설립과 활동을 주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들은 박 예비후보에 대해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겸손한 사람”임과 동시에 “갈등을 조정하는데 있어 탁월한 협상가”의 모습도 가지고 있어 성남시의 다양한 현안을 다루고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시장에 자리에 걸맞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장의 기본 자질은 ‘사람’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것”이라고 밝히며, 박 예비후보의 지난 삶을 돌이켜 보았을 때 “사람을 위한 행정을 펼칠 성남시장의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밝히며 지지선언을 마무리했다.

이번 지지선언에 참여한 인사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제50대 회장,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 제21대 회장,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2대 회장, ▲이황구 한국공인노무사회 제19대 회장 등 총 4명으로 각 협회(회)의 전·현직 회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4개 전문가단체(변호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공인노무사)전·현직 단체장 박영기 성남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문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우리는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상용화된 것이 불과 20여년 전이나 지금은 모두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빅데이터, 딥러닝 등 새로운 기술들이 어느새 우리 생활 밀접한 곳에서 보이지 않게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에도 ‘사람’의 가치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무겁게 여겨야 할 가치입니다. 최첨단 기술의 존재는 ‘사람’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위하지 않는 기술, ‘사람’보다 기술이 우선시 되는 기술만능주의는 이 시대에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할 것입니다.

산업화 이후 ‘사람’의 노동은 기계, 컴퓨터, 로봇 등 당대의 첨단 기술에 의해 대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체 또한 마찬가지로 ‘사람’이 좀 더 안전하고, 덜 힘들고,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도록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박영기 前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의 삶은 늘 ‘사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가 공인노무사가 되겠다 결심한 것 또한 산재로 인해 목숨을 잃은 아버지 때문이었으며, 공인노무사 이후 처음으로 가진 직장 또한 노동조합이었습니다. 그가 만든 노무법인의 이름도 ‘사람’이었으며, 공인노무사라는 자격사 단체에 소속된 회원들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회장이었습니다. 또한 회장 임기 도중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다 전문성을 발휘하여 사람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의 설립과 활동을 주도하였습니다.

우리가 본 그는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힌 갈등을 조정하여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는 성공적인 협상가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우리가 본 그의 모습은 시의 다양한 현안을 다루고 전국의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민원을 다뤄야 하는 성남시장의 자리에 걸맞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그의 삶이 증명하듯 시장의 기본 자질인 ‘사람’을 위한 행정을 펼칠 적임자임을 확신합니다.

이에 우리 4개 전문가단체(변호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공인노무사)의 전·현직 회장은 박영기 前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의 성남시장 도전을 지지합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박영기 성남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응원해주시고, 저희와 함께 많은 지지로서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